물건이란 평온함을 잃으면 소리를 낸다. 초목이 우는 것은 바람으로 인해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고 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돌에 부딪혀서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다. 사람도 역경에 처하게 되면 평온함을 잃기 때문에 불평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문장궤범 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 즉 근(勤)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 근(謹)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 화(和)는 서로 화목하는 것. 완(緩)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勤), 근(謹), 화(和), 완(緩)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 장관(張觀)이 한 말. -소학 오늘의 영단어 - gesture : 몸짓, 제스쳐정신적 활동이 없는 한가함은 일종의 죽음이며 인간의 산채로의 매장이다. -세네카 귀신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니다. 누구이거나 정성들인 사람의 제사라면 받아들인다. 이윤(伊尹)이 태갑(太甲)에게 경계한 말. -서경 여자는 남자와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 남자는 각자 책임을 지고 서로 다른 일을 해나갈 때 동지애를 느낀다. -존 그레이 오늘의 영단어 - summon : 소환하다, 부르다오늘의 영단어 - casualty : 불의의 사고, 재난, 부상자, 사상자다이어트의 성공은 기적이 아니라 용기이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위대하다. 기적 따위를 바라는 것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면서 실천에 옮겨야 성공 확률이 높다. -구태규 참지혜는 항상 인간을 침착하게 하며, 바른 균형을 잃지 않고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임어당